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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학기가 시작되었다. 9월 모든게 새로 시작되는 계절답게 부산하면서도 모든게 신선하다. 수업에 들어온 학생들..  초롱 초롱 얘기에 집중하고 끝나고 나서는 내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며 스스로를 소개했다 (self-introduction). 
"Hi, professor! My name is Kate! I just wanted to introduce myself.  I am very excited to be in your class!" 

당당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미래를 본다.  그렇게 스스로를 부각시킬 줄 아는 그들은  자신을 더더욱 어필할 수 있는 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고, 스스로를 그리고, 몸담은 회사, 또는 마케팅을 하는 제품에 대해서도 그 가치와 성과를 당당하고 효과적으로 어필하기 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리라...  

언제가 .... 7살이던 딸아이가 물었다.  "What is marketing?"  그리고, 어제는 어느덧 9살이 된 딸아이가 친구들하고 만든 '클럽 (모임)'에 회원수을 늘려야 하는데 '어떤' 방법으로 PR을 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물어왔다.. 그러면서 그아이가 이렇게 덧붙였다.. "I really need to tell them why they need to be a member of our club!  They really need to know the 'benefits' of doing it!"  - 자신이 속한 클럽에 대한 유닉하고 유익한 장점을 효과적으로, 그리고 당당하게 알리고자 하는 아이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자기 자신을 당당히 소개하며 내게 악수를 청하던 대학생들의 모습을 보았다.  문화성(culture)는 어쩔수 없이 비슷한 -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고 있는 딸아이니 이곳 컬쳐에 더 가깝게 서 있는 것도 같다- 많은 점을 공유하는가..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던 순간이다.   

어려서부터 당당하게 존중받는 것을 요구(demand)하며 자라나는 아이들이 틴에이져, 대학생, 직장인이 되어서도 그 자신감, 당당함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 것이 그들에겐 너무도 당연한 기본 컬쳐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. 

보스톤의 밤이 또다시 깊어지고 있다....  Good night, everyone!
분류없음 | Posted by So What Suzy 2009/08/05 11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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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없음 | Posted by So What Suzy 2009/08/05 10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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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이라는 야망을 가진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.